헤이딜러 제로 중고차판매 카머스와 비교 후 최종 거래 완료 리뷰

안녕하세요. 내차 중고차 판매는 살면서 한 번은 꼭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헤이딜러와 카머스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있어서 판매하기가 쉬워졌어요. 입찰이라는 시스템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거죠. 아무튼 최종 결정은 헤이딜러로 진행을 했고 리뷰를 진행할게요. 끝까지 봐주세요.

 

 

 

✅헤이딜러와 카머스 비교 분석을 보실 분은 아래 버튼 이용해 주세요.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영상으로 보시고 따라하세요.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하기(영상으로 보세요)

 

 

 

 

 

 

 

 

헤이딜러 내 차판매 진행 진단예약

 

 

 

헤이딜러 앱을 통해서 지단 예약을 진행합니다. Zero 선택을 통해 진단 예약을 진행합니다.

헤이딜러 Zero는 진단사에게 진단 후 바로 입찰이 진행되며 3일간의 입찰이 이루어지고 50명까지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일 그리고 예약 시간까지 내가 선택해서 결정했어요.

결정이 완료되면 예약일 전에 미리 전화가 오고 진단사님과 시간 확인을 해요.

그리고 당일 진단사가 오셔서 진단을 진행합니다.

 

 

 

 

 

 

 

진단사님 오시면 차량 외부 내부 모두 사진 찍으시고 차량 상태 엔지 냉각수 모두 확인하십니다.

꼼꼼하게 바 주셔서 좋았고, 입찰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설명도 해주셨어요.

진단은 30분 정도 소요됐고 돌아가신 후 20분 정도 후에 입찰이 바로 진행됩니다.

 

 

 

 

 

헤이딜러 Zero 입찰 진행

 

입찰가격을 하루 이틀정도 확인해 보면 천차만별이에요. 딜러들이 어떤 방식으로 입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터무니없는 금액을 입찰하는 경우도 40% 정도 있었어요. 제가 실제로 판매한 금액이 1300만 원인데 700~800만 원 정도 입찰 넣은 사람이 그 정도라는 거죠.

 

어쨌든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입찰이 완료되었고 최종금액은 1280이었어요 하지만 헤이딜러에 새로운 시스템이 한 가지 있었는데 

 

 

 

1280만 원을 원하지 않을 경우 그냥 종료해도 되지만(차를 팔지 않아도 됨) 내가 원하는 금액이 있을 경우 아래와 같이 희망가작성을 해서 한번 더 찾아본다고 뜨더라고요.

 

그리고 몇 시간 후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산다는 딜러가 찾아졌다고 바로 메시지가 왔어요.

 

 

 

 

 

 

 

 

 

 

1300만 원에 구매자를 찾아서 바로 판매 요청을 했어요. 이렇게 하면 이제 절차는 끝나셨다고 바도 됩니다. 구매자가 나왔고 내가 판매요청을 최종 선택했기 때문에 탁송 날짜만 잡으면 되거든요.

 

 

 

 

 

 

 

 

 

헤이딜러 탁송 예약하기

 

 

탁송은 선택 후 5일 안에 해야 해요. 저는 오늘 날짜 6월 12일 수요일로 선택했어요. 탁송날짜가 다가오기 전까지 헤이딜러에서 카카오톡으로 남은 절차를 계속 확인시켜줘요.

남은 절차는 서류준비, 대출금 완납(저당해지), 차량 내부 짐 정리 등

 

 

 

 

 

 

 

 

 

자동차 저당해지방법

 

 

만약 내차가 대출금이 남은 상황이라면 대출금을 모두 갚고 나서 저당을 해지해야 모든 절차가 끝이 나요. 그렇게 하려면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데 당장 나한테는 돈이 없죠? 그래서 차량 대금을 받아서 해결해야 하는데요. 자동차 탁송일자에 탁송기사님이 오시고 차량을 확인하시는데 바로 헤이딜러 쪽에 연락을 하시면 5분 안에 입금이 완료되더라고요.

 

그러면 내가 입력한 은행으로 차량 대금이 바로 입금됩니다. 그렇게 돈 확인 하고 차량은 탁송기사님이 바로 끌고 가십니다. 내가 받은 돈으로 남은 대출금 갚고 저당해지까지 하면 완료돼요 저당해지는 셀프로도 가능하나 우리는 해보지 않았기에 힘들게 할 필요 없어요. 대출금 확인할 때 캐피탈에 저당해지 연결 된 업체 소개해달라고 하면 메시지로 연락처랑 금액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요.

 

 

 

 

 

 

 

 

 

저당해지비용은 총 19300원이 들어가는데 셀프로 하더라도 16000원이 들어간다고 안내가 되더라고요. 3천 원 아끼자고 굳이 해보지 않은 모험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 저당해지는 다음날 오후 4시까지 반드시 해야 하기에 대행사에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출금 완납 후 1시간 정도 있다가 완료 메시지를 받고 저당해지에 전화를 하면 됩니다. 저는 바로 전화했더니 아직 캐피탈쪽에서 대금 확인 전이라서 1시간 있다가 다시 전화 달라고 하더라고요. ^^

 

 

 

 

헤이딜러 중고차 탁송전 서류준비

 

탁송 전에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개인이 판매를 하면 거면

✅차량판매용 인감증명서

✅차량등록증

✅자동차키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 조퇴를 했고 바로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차량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했어요.

차량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발급이 가능해요.

 

 

✅차량에 내 짐은 모두 뺴주시고, 만약 블랙박스가 있다면 SD카드는 빼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미리 빼놓으셔도 아무 문제없어요.

 

 

 

 

헤이딜러 이용 후 느낀 점

 

 

이렇게 해서 내 차판매 절차가 모두 끝났습니다. 처음에 카머스와 헤이딜러 둘 다 진행을 해서 가장 비싼 쪽으로 차량을 판매하려고 했지만 지방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카머스는 좀 힘들었어요. 결국 포기하고 기분만 상하고 헤이딜러 이용 했어요. 더 비싸게 팔면 좋겠지만 최종 금액에 만족하고 판매 완료 했습니다. 

 

차량을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빠진 물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SD카드 꼭 빼고 보내세요.

헤이딜러는 통해 딜러 대면 1도 없이 차량 감가 없이 그대로 판매했고 카머스의 경우는 판매 시 수수료 55,000이 발생하지만 헤이딜러는 이런 수수료도 없이 차량대금 모두 입금되더라고요. 처리도 빠르고 깔끔한 거래 했어요.

 

마약 수도권지역이나 인구가 많은 지역에 사신다면 카머스랑 동시에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절차라면 최대한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게 우리의 목표니까요.

 

아무튼 애물단지 포터 드디어 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좋은 가격에 중고차 판매 하시기 바랍니다.

 

업체로부터 협업 또는 원고료 1도 받은 거 없이 실제 중고차 판매 후기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블로거여서 이렇게 자세하게 기록하게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중고차 판매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혹시 헤이딜러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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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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